독후감내 생각나는 1만 시간의 재발견의 작가가 이 부분을 넣은 이유가 뭘까? 고민해 보았다. 1만 시간의 재발견은 "1만 시간의 법칙"의 오해를 풀고자 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흔히들 생각하는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일이든 1만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를 뜻한다. 하지만 이 노력을 오롯이 1만 시간 동안 하는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왜냐면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하니까그렇다면 1만 시간 동안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없는가? 반은 맞는 말이다. 누구든 1만 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충분히 해당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력의 방향이 중요하다. 최고가 된 사람과 최고가 되지 못한 사람은..
